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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요리

아내의 사랑이 넘치는 오징어 김치부침개 아내의 사랑이 넘치는 오징어 김치부침개 제가 얼마전 비가 왔을때 오징어 김치부침개가 먹고 싶다고 말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아내가 제가 말한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하고 있더군요 ^^아침부터라 뜻밖이였지만 그래도 아내의 사랑이 가득 담겨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호진군에게는 그냥 오징어 김치부침개는 매워서 안먹을 것 같아서 만들었다는 호진군 전용오징어 김치부침개입니다 ^^ 김치를 물에 씻어서 브로콜리까지 넣어서 만들었는데맛은 동그랑땡 비슷한 맛이 나더군요 그래서 호진군도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엄마가 만든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김하고 같이 싸먹는 호진군뭐 아무렇게나 먹으면 어떠나요 잘 먹으면 그만이겠죠 ㅋㅎㅎ 저는 밥하고 같이 맛있게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먹었습니다.아침부터 두가지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준비하느냐 .. 더보기
집에서도 일하는 남편을 위한 아내의 보양식 양배추요리 집에서도 일하는 남편을 위한 아내의 보양식 양배추요리 요즘 집에도 일꺼리를 가지고 들어오는 저를 위해 아내가 보양식 겸 야식으로준비한 양배추말이쌈밥과 양배추당근주스입니다 ^^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에 간단하게라도 포스팅하고자 올렸습니다.재료는 양배추잎 5~6장, 부추 50g, 밥 반공기, 쌈장이 들어가구요 부추무침양념장 재료로는고춧가루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소금 조금, 통깨 약간이 들어갑니다. 1. 양배추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씻어주세요^^2. 부추 잘게 썰어서 양념장재료와 함께 젓가락으로 버무려주세요^^3. 양배추 3개 잎을 겹치고 밥과 양념한 부추을 얹어 말아서 잘라줍니다.4. 그 위에 쌈장을 얹고 위에 통깨를 뿌리면 양배추말이쌈밥이 완성됩니다. 양배추당근주스는 양배추 4잎, 당근.. 더보기
아내가 스마트폰을 보며 만든 사랑의 오뎅꼬치, 하루 피곤이 사르르 아내가 스마트폰을 보며 만든 사랑의 오뎅꼬치, 하루 피곤이 사르르 아내가 퇴근하고 온 저를 위해 오뎅꼬치를 준비를 했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준비한 것은 결혼 5년만에 처음이네요 ㅎㅎ 한손에는 오뎅코치 만드는 방법을 찾은 스마트폰을 들고 이리저리 분주합니다 ^^ 사먹는 오뎅꼬치도 맛있지만 아내가 사랑으로 만든오뎅꼬치 맛은 이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아내의 맛있는 홍합탕^^ 아내가 끓여준 맛있는 홍합탕으로 힘이 나네요^^ 요즘 일을 무리하게 하면 20대랑 다르게 힘들고 그 힘든게 몇 일 가네요^^; 요즘 제가 좀 힘들어 하니 아내가 맛있는 홍합탕을 처음으로 끓여주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입니다^^ 아내는 스카이 이자르를 쓰는 데요^^; 더 좋은 스마트폰으로 살 것을 후회하지만 나름대로 아내가 스마트폰을 잘 쓰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홍합탕 레시피를 보면서 홍합탕을 만들었거든요^^ 우선 소금물에 홍합을 푹 담궈놓으면서 홍합의 껍데기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 내고 파를 썰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넣은 냄비에 홍합을 넣고 파와 함께 푹 끓여 줍니다^^ 국물의 간은 홍합 자체에서 맛있는 맛이 나오기에 다른 조미료는 필요 없고요 좀 싱겁다 싶으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