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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다리 올리며 분유 먹기 챔피언 다리 올리며 분유 먹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서 어머니께서 나를 부르시며 찍으라고 해서 인증샷했습니다. 잠에 취해서 호진이가 다리를 들면서 너무나 귀엽게 먹고 있더군요^^ 다리 들면서 먹는 모습 처음으로 봤지만 너무 귀여웠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몸 상태가 넘 안좋네요 몸 관리 잘하세요 너무나 피곤했었는 데 잠투정이 심한 호진이를 재우느냐 오늘은 몸살까지 났습니다. 아빠가 건강해야 되는데..T.T 소원의 나무에 소원을 하나 간절히 올립니다. 제발 호진이가 잠투정 없이 잠 잘 자게 해달라고 T.T 바람개비를 돌리는 바람에게 간절한 바램을 가지고 말합니다. 호진이의 잠투정을 멀리 멀리 날려버리라고!!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유머 - 수박 먹다 아빠한테 무지 맞았어요 T.T 수박 먹다 아빠한테 무지 맞았어요 T.T 수박을 쪼개고 씨가 많이 있어서 아빠한테 '아빠 이 씨 봐라' 했다. 그랬더니 아빠가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되면서 나를 무진장 때렸다 T.T 왜 때렸는 지 모르겠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귀염둥이 울 아가 공부도 잘해요 안녕하세요^^ 엄마가 사준 꼬까옷 입고 인사드려요^^ 엄마 말 잘 듣기로 해서 오늘은 엄마 따라서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 엄마에요^^; 엄마는 사진 나오는 거 싫어해서 이렇게 아빠가 찍었데요^^; 열심히 열공모드네요^^; 나도 엄마 따라서 열심히 열공모드에요^^; 아직 글을 모르니 그림책부터 보고 있어요^^ 엄마가 재미있게 읽어주는 동화책도 열심히 보고 있지요^^ 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죠?^^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충청투데이 따블뉴스에 '투데이 베스트'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생후5개월- 식탁의자에 앉아서 밥달라 하네요^^ 형네집에서 가지고 온 유아용 식탁의자가 호진이에게 잘 맞네요 생후 5개월 밖에 안되었는 데 정말 어른이 따로 없습니다 엄마, 아빠 저는 맘마 안주나요? 배고파요^^ 이게 맘마에요 아빠?^^; 정말 맘마 맞아요? 맘마 맛이 왜 그래요?^^; 차리리 내 손을 빠는 것이 낫겠당^^; 아빠 미워요 맘마두 안주공 오늘로 5개월인 호진이 정말 빠르게 크는 것 같아요 주변에 호진이 친구들하고 크는 것이 비교되게 빨리 큰다고 하네요^^; 2.4kg에 태어나서 지금은 9kg인 우량아 호진이 튼튼하고 이쁘게 잘 자라거라 사랑하는 우리 아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아가의 하루도 피곤해요 아가의 하루도 피곤하네요 저의 하루를 요약해서 보여드릴께요^^; 엄마와 열심히 동화책 열공모드하고 있어요^^; 엄마가 어떤 말을 하는 지 모르지만 사랑으로 열심히 읽어주셔서 재미있게 보면서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있어요 아빠 뭘 봐요? 아빠도 공부해요 저의 사생활 침해하지 말고--; 이제는 배고파 지네요 맘마 정말 꿀맛이에요^^ 엄마가 주는 맘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걸음마도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엄마, 아빠 손 잡고 걷고 싶네 걷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구나 아이궁~ 아빠 또 찍고 있는 거에요? 이궁.. 걷는 운동하고 시원하게 목욕하니 왜 이리 눈이 감길까^^; 잠이 솔솔오넹..에라 모르겠당 잠이나 자야겠당 이렇게 아가인 저의 하루도 피곤하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 더보기
모성애가 죽은 아기를 되살린 기적 모성애가 죽은 아기를 살리는 기적 믿으시나요? 데일리 메일(영국 일간지)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호주에서 기적이 일어났다며 죽은 아기를 낳은 엄마가 아기를 되살렸다. 이것은 모성의 위대함을 또 다시 알리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호주에서 27주 만에 미숙아인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태어난지 20분 만에 아기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에 아기의 엄마 케이트는 아기를 2시간 동안 품에 안고 있었다. 그리고 아기의 호흡과 맥박이 조금씩 돌아왔다. 아기의 심장이 다시 뛰자 부모는 물론 병원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 데이비드는 '아기가 죽은 줄 알았는 데 살아나 정말 기쁘다'며 이는 하늘의 축복이자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고 아기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망 .. 더보기
남편인 제가 하야 주부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부는 아니지만 주부체험단에 신청했는 데 되었네요^^; 7월에 아내와 같이 참석한 육아박람회에서 샘플로 된장가루를 먹어보며 기록했던 설문지 통해서 하야 체험단 모집에 대한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신청을 했습니다. 아내와 요리를 즐겨하기에 아내와 같이 체험하며 블로그에 리뷰하겠다고 작성을 해서 그런지 선정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하야 전통간장과 가루간장이 기다려지는 군요^^; 그리고 하야부대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 한번 아내와 같이 방문해서 후기도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어떤 것이 좋은 간장인지 된장인지 잘 모르겠지만 요리하며 아내와 같이 정직하게 리뷰하겠습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엄마, 아빠랑 호진이가 다같이 동네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빠 나 동네 한바퀴 도는 거 싫은 데 가야 되는 거에요?' 자다가 일어난지 얼마 안된 호진이의 표정이 그리 좋지 않았다. 동네의 작은 공원입니다.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 평소에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아침 일찍이라 없는 것 같다 나가기 싫었던 호진이가 처음에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동네 공원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러더니 금새 환한 표정으로 얼굴이 바뀌어 있었다. '아빠, 엄마 아침 공기가 상쾌하고 정말 좋네요 자주 와요' 동네 공원이지만 호진이랑 기분 좋게 보냈다. 집, 회사 이런 반복된 생활 속에서 잠시 휴식 삼아서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어떠세요? (^^)/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
처음 접하는 장난감과 잘 놀아요 호진이가 처음 보는 장난감인데 정말 잘 가지고 놀고 있네요^^ 아기들 감각발달을 도와주는 장난감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감각을 키워줄꺼 같은데요 물컹 물컹한 부분, 좀 딱딱한 부분, 딸랑 딸랑 소리 나는 곳도 있고 바지직 바지직 소리 나는 곳도 있네요 뒷면을 보니 거울도 있네요^^; 호진이가 가지고 놀다가 이 거울로 자기 얼굴을 보며 신기한 듯 웃기도 합니다. 아빠!! 이 장난감 친구 정말 재미있는 거 같아요^^ 어~ 손가락 그렇게 하는 거 아냐^^; 아빠!! 저는 가지고 놀다가 그런거에요 그런 의도는 없었어요^^;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