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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강점지능살리기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음악지능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음악지능 사람마다 음악적 감수성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명한 가수 못지않게 노래를 잘 부르는 숨은 고수들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하더라도 음치에 박치인 사람도 있습니다. 음악지능이 높은 사람은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반음의 차이도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소리에 둔감하기 때문에 음의 차이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아이의 음악지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릴 때부터 음악적 환경에 많이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는 태교를 하면서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음악을 많이 듣는데, 이렇게 뱃속에서 접한 음악은 출생 이후에도 아이가 반응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을 줍니다. 특히 모차르트 이펙트나 바흐 이펙트처럼 규칙적이고 수학적인 음의 반..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공간지능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공간지능 공간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주변의 생활 용품을 다양하게 바꾸어가며 희열을 느낍니다. 공간, 선, 형태, 색 등의 세부적인 것을 표현해 가면서 공간지능이 높은 아이는 공간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창의력도 키워집니다. 단순히 그리기 위주의 미술 활동이 아닌, 다양한 재료들을 경험을 하며 이를 파격적으로 실험해 볼 수 있는 활동들이 아이의 창의력과 공간지능을 높입니다. 공간지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꼭 만들기만 집중할 필요는 없습니다. 커다란 종이 위에 마음껏 표현하는 것도, 색색의 실을 마음대로 붙여가며 표현하는 것도 모두 공간을 활용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공간지능이 높은 아이에게는 하나의 재료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볼..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자기이해지능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자기이해지능 자기이해지능은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없다면 아이는 도전하는 힘도 성공에 대한 의욕도 갖기 힘듭니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처럼 아이가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 중에는 “너는 어쩜 그 정도밖에 안 되니?” 하는 식으로 말하며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말이 아이의 성격과 능력까지 좌우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이와 함께 미래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설계해보는 것도 자기이해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아이에게 물어본 후,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함께 이야..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논리수학지능편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논리수학지능편 앞뒤 맥락을 유추하고, 다양한 수의 개념을 익히게 하려면 따로 학습 시간을 갖기보다는 일상 놀이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에게는 순서나 차례, 간단한 수 개념을 익히게 해주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원인과 결과를 관찰하면서 아이의 논리력을 계발해줍니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많은 과목에서 반드시 논리수학지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관련 지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거창하고 어려운 것보다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구슬 꿰기, 치즈 잘라서 도형 만들기, 자동차 번호판 읽기, 사물 분류하기, 짝짓기 등이 논리수학지능을 키우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놀이입니.. 더보기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언어지능편 [육아교육] 아이 강점지능 살리기 - 언어지능편 태어나서 세 살까지는 어휘력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부모가 언어적 자극을 충분히 주는 것이 아이의 언어지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옹알이를 통해 말을 연습하며 소통하는 법을 익히는데, 부모가 아이의 눈을 맞추며 반응하는 것이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말문이 트이기 전의 아이라도 언어 자극을 충분히 해줘야 하는데, 함께 놀 때 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해주거나 잠자리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또한 좋은 자극이 됩니다. 스스로 말문을 떼기 시작하는 시기가 되면 아이는 간단한 단어를 연결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합니다. “엄마, 물!” “ 저거 줘.” 식의 두 단어 문장을 구사하는데, 이때 엄마가 아이의 문장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