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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불고기

가족끼리 해물탕과 불고기 파티 추석 명절이라 어머니와 형님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꽃을 피웠고 맛있는 해물탕과 양념불고기를 해서 저녁을 먹었다 어머니께서 양념을 한 불고기입니다. 한눈에 봐도 맛있게 보이더군요^^ 제가 양념 불고기를 후라이펜에 볶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옆에서는 맛있는 꽃게, 대하, 알, 내장 등이 뜨끈 뜨끈한 탕 속에 시원하게 풍덩했더군요 해물탕이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꿀꺽 제가 볶은 양념 불고기가 다 되었습니다. 해물탕이 정말 맛있게 된 것 같네요^^ 해물탕에 해물들이 날 먼저 데리고 가세요하며 손짓합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해물탕과 불고기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던 중 하나의 에피소드가 일어났습니다. 호진이를 큰아버지인 형이 안아줬더니 형의 둘째 딸인 조카가 울고 난리났습.. 더보기
아내의 미역국과 양념불고기 아내가 어머니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준비한 미역국과 양념불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나의 생일이긴 하지만 간호사로 3교대로 일하는 아내이기에 아내가 해 주는 미역국은 못 먹겠다 생각했었다. 그러나 어머니와 일찍부터 미역국을 만드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양념불고기도 만들었는 데 아침부터 보양을 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힘이 많이 났다. 나의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끓여 먹으라고 처갓집에서 장모님이 미역과 소고기, 그리고 양념불고기를 챙겨주셨고 그것을 아침 일찍부터 하기 위해 일어나서 준비한 아내와 어머니 정말 감사했다. 아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다음뷰 클릭 한석규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