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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일기

[육아일기] 식목일, 나무심기를 하는 호진이의 아름다운 삽질 [육아일기] 식목일, 나무심기를 하는 호진이의 아름다운 삽질 호진이가 식목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습니다.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너무나 이뿐 화단입니다. 정말 이쁘죠? 친구들이 어떤식으로 나무를 심는 지 바라보는 호진군^^ 친구들을 정말 유심히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제는 직접 나무를 심어보는 호진군^^ 삽질을 하는 호진이의 모습이 많이 해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그런데 나무를 심다가 다른 곳을 바라보네요^^ 호진아 어디를 그렇게 유심히 바라보니? ^^ 친구들과 나무를 심고 단체 사진을 찍은 귀요미들^^ 호진아 넌 왜 이리 인상을 쓰니 ㅋㅋ 인상펴요^^ 더보기
[육아일기] 한복 입고 세배하는 법, 가래떡 썰기 배우는 호진군 [육아일기] 한복 입고 세배하는 법, 가래떡 썰기 배우는 호진군 호진군이 설빔인 꼬까옷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법과 가래떡 썰기를 배웠어요^^ 가래떡을 써는 법을 열심히 배우는 호진군^^ 눈이 똘망 똘망합니다. 직접 가래떡을 썰어보려는 호진군^^ 표정이 정말 진지합니다. 이제는 세배하는 법을 배우려는 호진군^^ 긴장한 눈빛이 보이네요^^; 세뱃돈을 받으려면 긴장 풀고 ^^ 이렇게 세배 했으니까 세뱃돈 주세요^^ 세뱃돈을 기다리는 건가요? ^^; 호진아 설날에 세배해야 세뱃돈을 주는 거야^^ ㅎㅎ 설날에 어른들에게 세배하자^^ 호진군 한복을 사서 입히니 완전 꼬마신랑이네요^^ 요즘 말도 부쩍 늘은 호진군^^; 오늘은 호진이가 더러운 것을 만져서 "호진아 안돼!! 지지!!"하니까 내 말을 따라서 "안돼!! 지.. 더보기
[육아일기] 블럭 장난감 사랑 호진군 블럭 장난감과의 첫키스 [육아일기] 블럭 장난감 사랑 호진군 블럭 장난감과의 첫키스 블럭 장난감을 너무나 사랑하는 호진군 블럭 장난감과의 첫키스를 하네요^^; 블럭 장난감을 정말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블럭 장난감을 머리 위에 들고 호진군 자신이 블럭과 하나가 됩니다. 이번에는 블럭 장난감과의 체조 시간?? ^^; 블럭 장난감과 함께 과감하게 다리를 쭉 펴네요 ^^; 블럭과 첫키스에 운동에 머리 위로 올려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면 블럭 장난감을 정말 사랑하나 보네요^^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장애물뛰어넘기 챔피언, 호진군 [육아일기] 장애물뛰어넘기 챔피언, 호진군 호진군이 재미있고 신나게 생각하는 체육시간^^ 처음하는 쟁애물뛰어넘기인데도 너무나 능숙하게 잘 뛰어넘습니다. 처음에는 호진군이 장애물뛰어넘기 요령을 몰라서 체육선생님의 손을 잡고 장애물뛰어넘기를 조심스럽게 합니다.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체육선생님의 도움 없이 혼자서 장애물뛰어넘기를 하네요^^ 깡총~깡총 토끼처럼 장애물뛰어넘기를 잘하고 있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운 토끼같습니다.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장애물뛰어넘기를 뛰어다니면서 하는 군요^^; 호진군이 하나씩~하나씩 배울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사랑스럽네요 이런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12월이라 일하는 것이 바쁘다보니 육아일기 블로그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답글도 한동안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일이 마무리 되는 되는 대로 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 호진군의 이때의 모습은 아빠로써 잊지 못합니다. 왕초보 아빠로써 아이아빠가 된다는 현실이 다가오니 가슴도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몇개월 지나니 호진군이 살이 포동 포동해지고 귀여워졌습니다.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니 무표정이더군요^^; 무표정 호진군이라도 눈에 넣고 싶을 만큼 귀여웠었죠 ㅎㅎ 분유를 먹으면서 분유를 음미하면서 먹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 해맑은 미소로 웃.. 더보기
[육아일기] 화가로 변신한 호진군 [육아일기] 화가로 변신한 호진군 호진군이 그림을 제대로 그리려고 폼을 잡네요^^ 팔까지 걷어붙이고 그림을 그리려는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떤 그림을 그릴 것인지 곰곰히 생각하는 호진군^^ 그림 그리려고 생각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어느 정도 생각을 하다가 그림을 그리는 호진군 어떤 그림인지 알아 볼 수 없지만 호진군 곰곰히 생각합니다. 비닐에 추상화 그림을 그리는 호진군^^ 얼굴은 화가가 따로 없네요^^ 그림을 그리고 공봉실로폰을 연주하려고 폼을 잡는 호진군^^ 그림도 열심히 그리고 악기 연주도 열심히 하는 호진군^^ 호진군에게서 예술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밥도둑, 오뎅볶음 [육아일기] 호진군의 밥도둑, 오뎅볶음 호진군의 밥도둑이 오뎅볶음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내가 한 오뎅볶음이 나오자 젖가락을 입에 넣고 기다리네요^^; 아내가 오뎅볶음을 양파를 넣고 했는 데 양파와 오뎅이 둘 다 맛있습니다. 이 오뎅볶음 언제 먹나요? 지금 먹으면 안되나요? 라는 무언의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못참겠는지 오뎅볶음에 젖가락이 먼저 갑니다. ㅎㅎ 그 사이에 밥이 나오자 밥과 함께 오뎅볶음을 정말 잘 먹습니다. 정말 호진군의 밥도둑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뎅볶음과 먹는 이 맛~ 정말 맛있당^^ 오뎅볶음 흘리지 않도록 반대쪽 손으로 마무리^^ 이렇게 밥을 맛있게 먹고 한그릇 더 달라고 해서 두 그릇을 오뎅볶음과 맛있게 호진군이 먹었습니다. 호진군의 밥도둑 많이 해줘야 겠습니다. 더보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호진군 친구들과 한글 카드보면서 열공하는 데 정신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이렇게 꼬마 강아지 3총사가 있는 데 12월 16일에 재롱잔치를 이 꼬마강아지들이 한다고 하네요^^ 호진군이 처음하는 재롱잔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꼬마강아지 호진군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요즘 부쩍 말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요즘 잘하더라구요 선생님이라고 말하자 호진군이 "떤댕님"이라고 말을 하면서 쑥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호진군에게 잘해주는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 재롱도 많이 늘고 말도 많이 늘은 호진군^^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을 통해서 부모의 심정을 점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