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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육아일기] 꼬마강아지 같은 표정의 호진군


호진군 친구들과 한글 카드보면서 열공하는 데 정신이 없습니다.
어린이집에 이렇게 꼬마 강아지 3총사가 있는 데 12월 16일에 재롱잔치를
이 꼬마강아지들이 한다고 하네요^^ 호진군이 처음하는 재롱잔치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꼬마강아지 호진군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요즘 부쩍 말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라는 말을 요즘 잘하더라구요
선생님이라고 말하자 호진군이 "떤댕님"이라고 말을 하면서
쑥스럽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호진군에게
잘해주는구나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 재롱도 많이 늘고 말도 많이 늘은 호진군^^


귀여운 꼬마강아지 호진군을 통해서 부모의 심정을 점점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