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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책서평]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재미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 재목이 길기는 하지만 책 제목에서들어오는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라는 느낌과 재미난 케릭터가책 상단부터 등장을 해서 마치 만화책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람은 결론을 좋아하기에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 책에 대한나름대로의 평가를 한다면 완벽한 준비에서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무작정 떠나는여행을 중간 중간에 사진과 재미있는 그림들, 그리고 만화를 넣어서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여행기에 빠져들게 써놨습니다.블로그로 말하자면 여행블로그의 포스팅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일러스트레이터와 웹카투니스트가 만나서 "어찌됐든 산티아고만 가자'를만들어서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 더보기
[오감만족 대전] 암석 식물원 꽃과 바위가 잘 어울려져 있는 암석 식물원을 찾았습니다^^ 암석 식물원은 대전시 대덕구 대청댐 아래 쪽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내 잔디광장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청공원 내에 생태학습장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산림욕장에서나 볼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나무가 길을 안내하고 있다 조경도 정말 잘 해놓았다. 돌맹이들을 쌓아 놓은 것이 마치 탑같이 생기기도 하고 하나의 조각물로 보이기도 합니다. 평일에 제가 찾아서 사람들은 없지만 암석 식물원을 갔다왔던 지인의 말에 의하면 주말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좀 있다고 하네요^^ 이 암석들과 나무들이 사람들 같이 느껴지네요^^ 암석과 나무들이 잘 안어울려지는 것 같아보이지만 정말 잘 어울립니다.^^ 잘 안어울려지는 사람과도 정이 들고 익숙해지면 잘 어울리듯이 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