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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표현

[육아 상식] 생후 13개월 걸음마 연습과 의사표현 생후 13개월에는 아기에게 걸음마와 의사표현을 잘 할 수 있도록 부모의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 걸음마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 걸음마를 제대로 하려면 엄지발가락의 기능이 중요하다고 한다. 엄지발가락은 체중을 받치고 발의 균형을 잡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한다. 발 끝으로 서는 연습을 시키면 걸음마가 수월해진다고 한다. 만세를 하듯 손을 올리게 한 상태로 깡충 깡충 뛰기를 시킨다. 아이가 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 위치에 장난감이나 과자 등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두고 잡게 합니다. 이 때 물론 아이는 힘차게 뛰지는 못하고 어른이 보기에는 발 뒤꿈치를 살짝 들고 무릎을 들썩이는 정도지만 아이에기는 상당히 격렬한 운동이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기어서 계단을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걸음마 .. 더보기
8개월 아들은 떼쓰기 대장 8개월된 우리 호진이 이제는 의사표현이 확실해졌네요. 안놀아주면 울면서 떼쓰고 손에 있는 것을 빼앗으면 울면서 떼쓰고 자기가 집었던 것은 어떻게든 계속 집으려고 합니다. 책장이 생겨서 호진이가 맨 밑에 책장에 있는 책들은 잘 꺼내네요^^ 책을 신기한듯 만져보고 보다가 최종적으로는 입으로 가져 가지만요^^; 에궁..이제는 아빠가 찍고 있는 카메라에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바라보며 카메라를 달라고 떼쓰려고 합니다^^; 이제는 자기 의사도 표현할 줄도 알고 호진이가 정말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