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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북진천교회 성지순례 사고 정부 탓으로 돌리면 안된다 충북진천교회 성지순례 사고 정부 탓으로만 돌리면 안된다 이집트 폭탄테러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먼저 빕니다.그러나 아쉬운 것은 기사들과 SNS를 통해 전해 들은 소식들을 보니 이집트 성지순례 중버스 폭탄테러로 인해서 신도들을 잃은 충북진천교회가 사망자 유해 운구와 관련한 정부의미흡한 조치에 불만을 표출했다고 합니다. 신도들을 무리하게 성지순례를 강행해서 피해를자초했다는 지적에 위험지역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지 않았을 것이라고하면서 위험지역이었다면 아예 여행을 할 수 없도록 정부가 규정을 만들거나법적 조치를 취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정부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외교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서는 여행경보단계를 상세하게 공지하고 있다. 이번에 문제가 발생한이집트 시나이 반도는.. 더보기
한국 언론,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강등 - 프리덤하우스 평가 한국 언론,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강등 - 프리덤하우스 평가 한국이 국제언론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Freedom House)가 조사하는 언론자유평가에서 "자유국(free)"으로 분류되었으나 올해 "부분적 언론자유국(partly free)"로 강등되었네요 이렇게 떨어진 이유는 검열과 함께 언론매체 뉴스와 정보콘텐츠에 대한 정부 영향력 개입이 확대되고, 대형 방송사의 경영에 개입했기 때문이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된 나라 1위로 핀란드가 선정되었으며, 노르웨이, 스웨덴이 공동 2위, 미국은 독일, 포르투갈과 함께 공동 17위, 일본은 32위를 기록, 총 68개국이 "자유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부분적 자유국"에는 한국을 포함,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65개국이 올랐으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