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호진의육아일기

[육아일기] 효자손을 가지고 검술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효자손을 가지고 검술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꺼내려고 노력을 합니다.알고 봤더니 호진군이 구석에 넣은 할머니의 효자손^^; 효자손을 꺼내주자마자 신이 나서 "요이~"라고 하면서 검술을 하네요 ^^;막무가네 호진 검술을 누구한테 배운 걸까요?나름 검술의 모양은 납니다 ㅎㅎ 호진군을 찍고 있는 데 다가서더니 왜 나를 찍느랴는 표정으로호진군이 검으로 사용했던 효자손을 들이댑니다 ^^:호진군의 효자손 검술에 카메라를 찍다가 당할뻔했네요 ㅎㅎ 더보기
[육아일기] 호진군이 만든 꽃밭 나들이 [육아일기] 호진군이 만든 꽃밭 나들이 여보세요!! 지금 꽃밭으로 나오라고요??알겠습니다. 지금 바로 꽃밭으로 나갈께요^^ 전화 받는 표정이 너무나 사뭇 진지한 호진군^^ 친구들이랑 같이 만든 꽃밭에 나와서 꽃이 자란 것을 보고 놀라고 있네요^^호진군^^ 너가 봐도 꽃이 자란 것이 신기하징?^^아빠, 엄마는 호진군이 하루 하루 다르게 자라는 것이 신기하단다 ^^ 더보기
[육아일기] 생일선물 받은 토마스 기차놀이 삼매경에 빠진 호진군 [육아일기] 생일선물 받은 토마스 기차놀이 삼매경에 빠진 호진군 둘째처제와 조만간 결혼을 할 호진군의 이모부가 생일선물을 주고 갔습니다. 생일선물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는지 토마스 기차를 조립하고 난 빈박스를 한 손에 꼭 부여잡고 기차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것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습니다. 토마스 기차가 호진이 곁을 지나가자 싱글벙글 모드가 된 호진군 ^^ 토마스 기차가 가는 곳마다 호진군의 시선도 같이 따라 갑니다. 호진 엄마가 "칙칙폭폭 칙칙폭폭"이라고 말하자 호진이도 따라서 기차를 보며 따라서 합니다. 토마스 기차놀이를 보여주고자 조립하는 것이 좀 어려웠는 데 완성을 하니 멋진 기차 레일이 완성이 됩니다. 토마스 기차가 쉴 수 있는 기차역도 있습니다. 토마스 기차가 통과하는 터널도 있고 토마스 기.. 더보기
[육아일기] 막대사탕을 처음 먹어보는 호진군 [육아일기] 막대사탕을 처음 먹어보는 호진군 제가 호진군에게 막대사탕은 여태까지 안줬었는 데 처음으로 호진군에게 막대사탕을 줘 봤습니다. 막대사탕을 보고 '까까'하면서 달라기에 줬더니 두 손으로 고개 숙이면서 인사를 하면서 받습니다. 근데 막대사탕을 처음 먹다 보니 그냥 막대사탕을 집에 집어넣더군요^^; 그래서 "포장을 벗겨서 먹는 거야"라고 말을 하면서 "아빠가 벗겨줄께"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호진군이 배신을 ㅠ.ㅠ 아빠가 포장을 벗겨준다는 말을 무시하고 컴퓨터하는 엄마에게 가서 "엄마!! 까!! 엄마!! 까!!" 라고 하면서 막대사탕의 포장을 벗겨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막대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는 호진군 ^^; 표정이 "아빠한테 포장 벗겨달라고 안해서 화났어?"라고 하는 것 같.. 더보기
[육아일기] 요술봉을 마법의 빗자루로 사용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요술봉을 마법의 빗자루로 사용하는 호진군 친구들과 요술봉가지고 놀기에 정신없는 호진군 요술봉보다 제 얼굴이 작죠? ^^ 요술봉으로 마법의 빗자루 놀이가 최고야!! 날아라!! 마법의 빗자루야 ^^ 저 마법의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는 것 같죠? 나 잡아봐라!! 야호~ 신난다 ^^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친구들과 노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다같이 요술봉을 머리 위로 ~ 예~예~예 ^^ 더보기
[육아일기] 텔레비전에 그린 호진군의 예술작품 [육아일기] 텔레비전에 그린 호진군의 예술작품 아침에 일어나보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 호진군이 엄마, 아빠가 자고 있을 때 텔레비전에 그린 예술작품때문이죠 ^^; 노란색 크레파스로 그린 호진군의 추상화 예술작품^^ 호진이가 그린 텔레비전 안에 그림이 무엇인가 의미심장한 것 같은데.. 화가가 되고 싶은 것일까요? ^^; 아침부터 호진군의 추상화 예술작품때문에 웃으면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