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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비도 오고 얼큰이 칼국수로 점심 호로록 비도 오고 얼큰이 칼국수가 생각 나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속이 시원하면서 온몸이 싹 씻겨내려가는 것 같네요^^ 비오는 날에는 칼국수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점심으로 맛난 바지락 칼국수 먹고 가족 생각 오늘 점심으로 모마트 푸드코드에서 맛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네요^^ 요즘 어떻게 시간이 가는 지 모르게 바쁘네요^^ 여러가지 일들도 많지만 가장이라는 무게와 사명감이 버틸수있게해주는 것 같네요^^ 나를 바라보는 아내와 아이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더보기
5살 아들 처음먹는 샤브샤브에 물까지 먹으며 먹방 5살 아들 처음먹는 샤브샤브에 물까지 먹으며 먹방 아내도 둘째 임신도 했고 집안 일을 봐주러 어머니께서 오셔서 집을 대청소까지 하면서집을 깨끗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칼국수를 대접하고자 했는데그 말이 나오기 전에 아내가 병원에서 퇴근하면서 샤브샤브가 먹고 싶다고 해서 샤브샤브에 칼국수까지먹을 수 있는 체인점이지만 아내와 제가 종종 갔었던 샤브샤브 전문점에 어머니를 모시고 갔습니다. 샤브샤브가 처음인 5살 난 아들은 어른들이 먹으니까 호기심 삼아서 샤브샤브 고기는 몇개 먹고는공기밥을 따로 시킨것을 먹다가 나중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으니 맵지만 맛있다고물까지 먹어가면서 칼국수 면발을 흡입하면서 잘 먹더군요 ^^ 어른 젓가락으로 칼국수 면발이 잘 안집어지니 이제는 손으로도 먹어버립니다.. 더보기
꽃샘추위에 먹는 바지락칼국수의 맛은? 꽃샘추위에 먹는 바지락칼국수의 맛은? 악기 우쿨렐레 가르쳐주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저녁으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왔습니다.체인점이라서 상호명은 공개하지 않지만 칼국수로 유명한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꽃샘추위에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는 제자 중 한명이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얼큰한 바지락칼국수를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저는 얼큰한 것보다는 그냥 바지락칼국수가 땡겼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 뿐인데 바지락칼국수와는 정말 금상첨화입니다^^요 몇달동안 칼국수를 먹지못했었는데 오랫만에 바지락칼국수의 시원한 맛을 보니아내와 호진군을 데리고 종종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보기
[대전 맛집] 롯데백화점 뒷편 괴정동 "공주칼국수" [대전 맛집] 롯데백화점 뒷편 괴정동 "공주칼국수" 친구가 얼큰한 것이 땡긴다며 공주칼국수에서 저녁 먹자고 불러서 롯데백화점 뒤편에 공주칼국수를 갔습니다. 친구가 먼저 왔는 데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시켜놓았더군요^^ 공주칼국수에 오면 친구와 저는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를 시킵니다. 얼큰한 두부두루치기가 먼저 나옵니다. 이어서 매운 맛을 달래줄 쑥갓과 깍두기가 나오고 얼큰이칼국수도 바로 나오는 군요^^ 얼큰한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가 매운 맛이다 보니 쑥갓이 달게 느껴십니다. 매콤한 두부두루치기와 얼큰한칼국수를 먹으니 주와 함께가 간절히 생각나지만 친구와 저는 주와 함께를 멀리하기로 한 관계로 밥으로 달랬습니다^^ 얼큰한칼국수 4,000원, 두부두루치기(소) 7,000원, 공기밥 2 : 2,000원.. 더보기
[대전맛집] 도마동 껌뻑 밀냉면 칼국수 [대전맛집] 도마동 껌뻑밀냉면 칼국수 도마동에 껌뻑밀냉면 칼국수가 맛있다고 하여서 동료들과 껌뻑밀냉면 칼국수집을 찾았습니다. 근데 이름이 껌뻑밀냉면 칼국수일까요?^^; 궁금합니다 깔끔하고 향긋한 전통 육수의 진맛이 난다는 밀냉면으로 통일했습니다. 드디어 맛있게 보이는 밀냉면이 등장했습니다. ㅎㅎ 아이폰으로 사진찍고 있는 사이에 동료들은 벌써 밀냉면의 맛을 보고 있습니다. 밀냉면 정말 맛있네요^^; 이 맛에 껌뻑 간다고 해서 껌뻑밀냉면 칼국수인것 같습니다. 집에서 차타면 그리 멀지 않는 곳이니 아내와 어머니 데리고도 한번 더 밀냉면의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느끼러 와야 겠습니다^^; 대전시 서구 도마2동 172-11 버스 : 113, 119, 211, 312, 619, 703, 916.. 더보기
입맛 없다는 어머니께 홍합 칼국수 요리를^^ 요즘 몸이 안좋고 입맛이 없다는 어머니를 위해 홍합 칼국수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맛있게 드시더군요^^; 어머니께서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집 앞에 가게에서 칼국수를 사고 나오는 데 홍합을 팔더라구요 그래서 홍합도 사왔습니다. 홍합을 소금물에 담궈 놓고 껍데기의 불순물을 제거 했습니다. 오뎅을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아내가 미리 썰어놓고 냉동보관한 파를 꺼내놓았습니다. 홍합 10개 정도와 파를 넣고 푹 끓입니다^^ 칼국수 2인분, 오뎅, 고추가루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칼국수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시면 됩니다^^ 드디어 홍합 칼국수 나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맛있게 드시더군요^^ 물론 저도 맛있게 먹었지만요^^; 더보기
[대전맛집] 탄방동 두울샤브샤브^^ 아내와 자주 찾는 곳 중에 한 곳인 두울샤브샤브^^ 가격에 대한 부담없이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낙지 한마리와 가리비, 새우, 홍합, 야채,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아내와 주문을 한 것은 모듬 샤브입니다^^ 국물에 낙지와 가리비, 새우, 야채..등의 재료를 넣어줍니다^^ 해물과 야채가 지글~보글 국물과 함께 신호를 보내면 샤브샤브 소고기를 넣어서 맛있게 얌얌^^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샤브샤브를 다 먹었으면 2차 먹거리인 칼국수를 빼놓을 수 없죠^^ 얼큰한 국물에 칼국수를 먹으니 속이 든든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남았네요^^ 마지막에 먹는 이 볶음밥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바닥에서 누룽지가 된 밥도 정말 맛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더보기
대전맛집- 관저동에 황돈 형님과 벌초를 하고 나서 점심을 먹기 위해 관저동에 황돈을 찾았습니다. 형님이 친구들이랑 자주 간다는 곳이라고 하기에 기대가 되더군요^^ 주문 한 것은 점심특선으로 샤브 흑미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1인당 6,500원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더군요 흑미스프가 눈 앞에 등장합니다. 흑미스프를 먹으니 다른 것들도 빨리 먹고픈 생각이 들더군요^^; 눈 앞에 해물과 야채가 한상 차려집니다. 꿀꺽^^; 해물과 야채와 소고기를 넣고 샤브샤브를 합니다 월남쌈이 있더군요 이것을 싸먹으면 그 맛이 기막히다 하며 형님이 직접 쌈을 하나 싸주십니다. 이 비트물에 월남쌈을 2~3초 정도 담구고 개인접시에 야채들을 넣습니다. 오른쪽에 고추소스를 2스푼 정도 넣습니다. 이렇게 형님이 싸주신 월남쌈 정말 맛있게 보이죠? 형님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