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처제 결혼식에서 호진이의 베트맨 포즈 대박
둘째 처제가 결혼을 해서 경북 김천 직자사까지 갔다왔습니다.
직지사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이 예식장을 빛나게 하더군요^^
저는 처제 결혼식 축의금을 받아서 정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호진군은 아빠가 바쁜걸 아는지 혼자서 예식장을 돌아다니다가
아빠가 좀 한가해지자 아빠 옆에서 우유를 마시면서 앉아있습니다.
제가 호진아 사진 찍어줄께 포즈 좀 취해봐했더니
사진처럼 베트맨 포즈를 취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합니다. ㅎㅎ
사진찍을 때 누가 저렇게 포즈를 취했나봅니다. 호진군 베트맨 포즈가 짱입니다.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아령으로 운동하는 호진군, 몸짱 되겠어요 (2) | 2012.06.08 |
---|---|
[육아일기] 구연동화에 몰입하며 열공하는 호진군 (4) | 2012.06.07 |
[육아일기] 기찻길 걷기, 유니바 위 걷기 하며 균형 잡는 호진군 (0) | 2012.06.05 |
[육아일기] 아빠, 엄마 얼굴 만들기 도장찍기 신났어요 (2) | 2012.06.04 |
[육아일기] 난타공연을 펼치는 호진군 (6) | 201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