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노트북 삼매경에 빠진 호진군, 노트북을 매트로 까지 헉 ^^;
호진군 목욕을 시원하게 하고 노트북을 가지고 놀고 싶다고 가르칩니다.
호진군 노트북을 주자 마자 아빠, 엄마처럼 컴퓨터를 다루는 것 처럼 행동을 하네요^^
오잉~ 이 키보드 자판은 뭐지?
키보드 자판에 붙였던 스티커들이 신기했는 지 자판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ㅎ
예전에 미국 직수입판 노트북을 사서 키보드 자판에 스티커를 붙였는 데
그 스티커가 신기했나 봅니다. ㅎㅎ
이제는 노트북을 닫아버립니다. 몸 전체의 힘을 실어서 꽝 ^^;
이제는 다시 열고 노트북 전원 버튼을 누르네요 ㅎㅎ ^^;
어~ 안켜지지? 이 버튼이 전원 버튼인가?
노트북 너 끝까지 고집부리고 안켜지네
그럼 할 수 없지 널 눌러버릴꺼야!!
노트북을 바로 눌러버리는 호진군 ^^;
근데 눌러버리려고 누웠는 데 노트북이 매트가 되버렸네요 ㅎㅎ
한동안 노트북 매트에서 떨어지지 않는 호진군 ^^;
참고로 이 노트북은 예전 모델이고 고장나서 호진군의 장난감 용도로 쓰려고 놔뒀는 데
호진군이 종종 관심있어하다가 오늘은 정말 관심이 많았습니다. ㅎㅎ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호진군 추상화의 달인 등극 (0) | 2012.06.30 |
---|---|
[육아일기] 도형 그리기에 심각해진 호진군의 표정 (0) | 2012.06.28 |
[육아일기] 어린이집 작은 운동회에 신이 난 호진군 (2) | 2012.06.25 |
[육아일기] 약품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호진군 (4) | 2012.06.22 |
[육아일기] 호진군의 쑥스러운 메롱 포즈 대박 (0) | 2012.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