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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아파트 놀이터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호진군

[육아일기] 아파트 놀이터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는 호진군


어제가 말복이라서 장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려고 장모님이 살고 계신 아파트에 왔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물놀이를 할 수 있게 되있어서 장모님을 기다릴 겸

아파트 놀이터에서 호진군과 함께 물놀이를 했습니다.

사진 찍는 엄마와 아빠에게 물을 뿌리면서 좋아라 하고 있는 호진군의 표정입니다 ㅎ



엄마, 아빠 내가 물 뿌리니까 시원하세요? 라는 표정인 것 같네요 ㅎㅎ



물놀이하러 온 강아지를 어떻게든 만져보려고 하는 호진군^^;

무턱대고 만지면 위험할 수 있어서 제가 안전하게 강아지를

잡아준 다음 호진군이 만지게 했습니다. ^^;



물놀이를 실컷했는지 이제는 다른 놀이기구로 몸이 향합니다.



신나서 이제는 양손을 번쩍 올리고 타기까지 하는 호진군 ^^


나중에 물놀이 시설과 놀이기구가 많이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가든가 해야 겠습니다 ㅎ

호진군이 재미있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