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동물 가면 만들기에 몰입하는 호진군
호진군이 동물 가면 그리기에 몰입을 하고 있습니다
표정은 어떤 예술가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집중하면서 그리고 있네요^^
호진군이 좋아하는 동물이 "사자"와 "멍멍이"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강아지의 "멍멍" 소리가 멀리서 나더라도 "멍멍이"하면서
소리가 난 곳으로 손가락을 가르치면서 바라봅니다.
사자도 그림이 나오면 "어흥"하면서 "사자"라고 하며 손가락으로 가르치지요^^
요즘 제법 말도 잘하고 똑똑해진 호진군^^
여러가지 체험을 많이 시켜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영어시간에 직업에 맞는 옷차림에 대한 교육을 하기도 했던 호진군^^
잘도 따라하고 잘 가르키기도 한답니다.
요즘 호진군이 아빠에게 앤돌핀을 선사해서 늘 웃음만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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