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호박벌의 비행과 함께 벌 닮은 악기 다루다 곤충 체험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호박벌의 비행(벌떼들의 앙상블)"과 함께
벌을 닮은 악기를 들고 신나게 장단 맞춰서 악기를 다루는 호진군^^
"호박벌의 비행'은 호박벌 떼가 백조 주위로 날아다니는 장면에서 연주되는 곡으로
비록 짧지만 사실묘사가 뛰어나다는 점에서 세계적인 통속곡입니다.
붕붕~하고 호박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바이올린으로
플룻과 클라리넷의 반음계로 표현했습니다.
"호박벌의 비행" 연주가 끝나고 곤충 체험을 하는 호진군^^
거미를 보고 나서 다른 아이와 다르게 신기한 듯 웃는 호진군^^
이제는 파리채를 들고 대대적으로 곤충잡기에 나선 호진군^^
이 파리채로 곤충 한마리라도 잡고 말꺼야!!
다짐에 찬 표정의 호진군^^ 결국 한마리도 못잡았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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