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장모님이 사오신 이발도구세트, 호진이의 머리는 아빠가
장모님께서 호진이 머리 깍아주라고 이발도구세트를 사오셨습니다.
제 생일때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호진이 머리에 대해서 나올 때
아내가 오빠가 가위로 호진이 머리 깍아준다고 군대에서 몇번 해봤다고
말을 하자 장모님이 미용도구 도매하는 집에서 사오셨더라구요 ^^;
이발도구가 비싸서 아들이지만 가위로만 깍아줬는데
이발도구세트를 받으면서 장모님의 외손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히 느껴집니다.
머리 깍을때 입는 천입니다.
미용도구는 이제 다 준비 되었으니 호진군 전용 한석규 미용실을 차려야겠습니다 ㅎ
머리 털이개와 머리빗까지 ^^
호진이는 머리 깍을 때마다 좋을 것 같습니다. 장모님의 사랑이 넘치는 미용도구와
아빠의 사랑으로 호진군의 머리를 깍아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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