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호진군의 눈높이에서 본 첫 촬영 사진 작품
호진군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빠의 아이폰을 잠금해제를 시키고
카메라를 열어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빠가 사진 촬영하는 것을 많이 봐서 그런가 처음 찍는 것이지만
폼은 사진을 많이 찍어본 것처럼 신중하게 잘 찍네요^^
처음으로 셔터를 눌러서 찍은 호진군의 친구 멍멍이 인형 사진^^
멍멍이를 찍는 호진군의 작은 발가락도 눈에 보이는 군요 ㅎㅎ
그 다음에는 호진군의 자가용 자동차를 찍네요 ^^
이제는 할머니를 호진군의 눈높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마치 호진군이 사진을 찍으면서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호진군의 눈높이에서 처음 사진을 찍어서 일부가 손으로 가려진 부분이 있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 나름 감각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호진군의 첫 촬영 사진 작품 감상 잘하셨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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