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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우쿨렐레연주

호진군의 독창적인 기타연주와 아빠의 나훈아의 사랑 연주

호진군의 독창적인 기타연주와 아빠의 나훈아의 사랑 연주


호진군의 독창적인 기타 연주의 소리에 하루 일과의 피곤함이 싹 풀립니다 ^^;

마치 거문고 타는 것 같이 기타를 다루지만 그래도 연주인의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ㅎ



호진군의 기타 연주 어떠세요? 3살 꼬마치곤 멋진 연주였습니다 

호진아 멋진 연주 잘 봤다!! 짝~짝~짝!! ^^



기타 연주를 하고 나서 멋진 포즈?를 취하는 호진군 ^^;

1박2일이라고 외치는 포즈 같습니다. 요즘 호진군의 포즈가 정말 다양해집니다.



모델 뺨치는 포즈로 사진 촬영에는 다양한 포즈가 머리 속에서 이제는 나오나봅니다.


이제는 아빠가 연주하는 나훈아의 "사랑" 기타 연주입니다 ^^;

제가 대전 배재대 빈강의실에서 아내에게 나훈아의 "사랑" 기타 연주를 하면서

프로포즈를 했던 곡인데요 트롯트라 촌스러운 곡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훈아의 "사랑" 프로포즈 용으로 멋진 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장인으로써 애아빠로써 살아가다보니 예전처럼 기타를 자주 만지질 못하다보니

기타를 치는 저의 동작이 좀 부자연스러워지고 실수도 좀 했네요 ^^;

그래도 한석규의육아일기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너그럽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오렌지우드 T-120은 기타를 연주하는 자세가 편하게 바디가 구성이 되어 있고

기타 코드를 잡는 손도 다른 기타에 비해서 손의 그립감이 좋아서

오랫만에 연주해도 좀 편안하게 칠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인, 애아빠의 삶이 기타를 자주 만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지만

틈나는 대로 오렌지우드 T-120 기타와 친해져서 제가 사고자 마음 먹었던

장점들을 더욱 더 손으로 기타를 연주하며 느껴보고 싶네요 ^^ 



저희 아빠를 너그럽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아빠가 점차 점차 좋은 연주를 들려주실꺼에요 ^^ ㅎ



저희 아빠 많이 응원해 주세요 아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