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만우절에 태어난 호진군의 4번째 생일
만우절에 태어난 호진군의 4번째 생일입니다^^
오후 출근을 하고 밤에 늦게 들어오는 아내 때문에 아침에 호진군이
어린이집 가기 전에 생일파티를 해줬습니다.
잠에서 덜 깬 상태에서 케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네요 ^^;
졸음을 이기는 천하장사가 없다고 하는데 호진군
자기 생일이기에 그래도 졸긴 하지만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초를 끄는 호진군^^
초를 불고 나니 잠이 조금 깬 것 같습니다. ㅎ
고사리 손으로 케익을 먹고 있는 호진군^^
제가 어제 밤에 미리 끓여놓은 미역국입니다.
이제 잠에서 제대로 깨었는지 미역국은 폭풍흡입 중입니다. ㅎ
만우절 거짓말처럼 태어난 호진군^^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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