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아빠가 손빨래하는것을 도와주는 호진군
집에 오자마자 와이셔츠의 목때는 세탁기로도 잘 안빠지니 손빨래를
하려고 하는 데 호진군이 들어오더니 "아빠 내가 도와줄께"라고 말하며 오네요^^;
저는 손으로 했는데 호진군은 손으로 안될 것 같아서
발로 빨래하게금 해줬습니다.
척척 밟으면서 잘하네요^^
호진군의 이런 모습을 보니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세탁기가 없으니 큰 이불을 호진군처럼
너도 나도 발로 밞아가면서 빨았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호진아 아빠 손빨래 도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 최고!!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아일기] 화단을 산책하며 꽃 친구들과 친해지는 호진군 (109) | 2013.04.28 |
---|---|
[육아일기] 늦은 생일선물로 사준 몰펀블럭, 호진군 신났네 (56) | 2013.04.18 |
[육아일기] 식목일을 맞이하여 화단에 이쁜 꽃심기 (3) | 2013.04.07 |
[육아일기] 만우절에 태어난 호진군의 4번째 생일 (14) | 2013.04.01 |
[육아일기] 돈방석이 아닌 책방석에 앉아서 신난 호진군 (64) | 2013.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