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책 추천] 오르다백과 첫발견시리즈 리뷰

[유아교육책 추천] 오르다백과 첫발견시리즈 리뷰

아내가 호진군이 보면 좋아할 꺼라고 하는 오르다백과 첫발견시리즈가 왔습니다.

자연관찰책들이 집에 있기는 하지만 오르다백과는 정말 자세하게 나왔더군요^^

필름지들이 중간 중간에 있어서 동물들이나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수 있어서 호진군의 관심사를 더 끌더군요 ^^

이건 물고기라는 책입니다.

물고기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바로 뒷장을 넘기게 되면

물고기의 속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호진군이 이런 모습에 책이 오자마자

신기해하면서 순식간에 책 몇권을 읽으며 궁금한 것은 물어보더군요^^

이건 공사장이라는 책입니다. 포크레인이 땅을 파고 있습니다.

필름지로 되어 있는 오른쪽에 장을 넘기자

오른쪽에 트럭에 흙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책들이 이렇게 자세히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몰입을 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왜 아내가 오르다백과를 늘 말했는지 알수 있을 것 같네요

아이들은 재미를 통해서 더 빨리 학습을 한다고 하죠^^

그래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그리고 자세하게 보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오르다백과라는 책이 잘 구성이 되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