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장난감 A/S 맡긴지 1달반만에 집으로
부서진 또봇을 9월 30일에 맡겼으니 1달반만에 집으로 A/S 해온 또봇이 도착했습니다.
새 또봇 장난감처럼 변한 또봇 장난감을 보고는 신이 나있는 호진군 ^^;
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A/S 체제가 씁쓸하기만 합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에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또봇들의 등장이 만화를 통해 종종 계속 나오고 있고 또봇 장난감들은 새로운 또봇의 등장에
맞춰서 새롭게 계속 대량 생산하면서 정작 A/S는 함흥차사로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A/S 홈페이지에는 A/S가 빨리 처리가 되지 않는 부분에 게시판에 항의가 빗발치더군요
A/S를 빨리 처리해주는 것도 서비스다
또봇 A/S를 맡기는 사람들은 또봇을 또 살수도 있는 소비자입니다. 새로운 또봇이 나오면
아이들이 사달라고 하기에 사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S 처리를 1달 이상 걸리게 해주면
어느 누가 또봇을 사고 싶어하겠습니까? 저도 이번에 1달반만에 집으로 오자 다시 구매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A/S를 빨리 해주는 것도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또봇병원에서 언제 오나 기다리는 아들
또봇 2대를 보내고 나서 "아빠 또봇병원에서 언제와?"라고 늘 물어보았던 아들
이런 아들에게 "응 금방 올꺼야!!"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의 좋은 친구들 중 하나는 장난감입니다. 자기랑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없을때
그 슬픔은 어른들도 아실껍니다. 좋은 A/S로 다가서는 업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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