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4살난 아들의 표정
난생 처음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4살난 호진군의 표정^^
차를 진정 즐기는 사람의 표정이 제대로 납니다^^
아시는 분이 얼그레이 차를 주셔서 아내와 차 한잔하면서 대화를 나누려고 했는데
호진군도 오더니 "나도 차 한잔 주세요!!"라고 말을 하네요 ^^
한잔 주었더니 후~~ 불어가면서 엄마, 아빠가 먹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먹네요^^
차 한잔의 여유를 4살때부터 제대로 배우고 있는 호진군입니다 ^^
얼그레이 차의 효능을 보면 혈액순환과 소화, 다이어트에 좋고 마음을 차분히 하는 역할을 한다는데
아내와 저는 먹으면서 소화가 되고 마음이 차분히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들과도 저렇게 좋아하니 아들과도 얼그레이 차 한잔하면서 대화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첫째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원 입학설명회보단 호진군은 노는게 좋아 (13) | 2014.01.20 |
---|---|
아들과 집에서 텐트치고 캠핑 분위기 속에서 꿀잠 (39) | 2014.01.15 |
크리스마스 선물 받고 입이 귀에 걸린 호진군 (10) | 2013.12.26 |
겨울 고독남과 천진난만한 강아지 (19) | 2013.12.19 |
아이스크림으로 산타할아버지 수염 만들었어요 (9) | 2013.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