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대청댐맛집 더리스 분위기와 맛이 더하다

대청댐맛집 더리스 분위기와 맛이 더하다



아내의 둘째 임신으로 인해서 맛있는 집을 조금 더 찾아다니게 됩니다. 그 덕분에 호진군도

맛있는 집에 길들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갑자기 드는데요 이번에는 대청댐에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데이트하기 좋은 곳인 더리스를 갔다왔습니다.



조금씩 어두워지려고 하는 저녁에 갔는데요 분위기가 더 있어보입니다.



소나무에 걸려져있는 등이 너무나 이쁘더군요^^

소나무에 이 등이 다 걸려져있는데 하나의 이쁜 열매로 보입니다.

인테리어도 정말 신경을 많이 써서 들어오자 마자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내와 호진군 대청댐의 경치에 빠졌습니다. 저도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아름다운 대청댐을 따라서 철새들이 날아가는 것 보이시죠?

이런 관경은 도시에만 있었던 제가 오랫만에 바라본 풍경이라서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제는 밥을 먹으려고 더리스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맘마주세요"라고 말하는 선글라스 낀 멋쟁이 호진군



8가지 바비큐 코스요리가 나오기 전에 나온 기본 반찬들



그리고 맛있는 드레싱 샐러드가 등장했습니다.

기본반찬들과 드레싱 샐러드가 8가지 바비큐 코스요리와 조화를 많이 이루더군요^^



브로콜리 스프로 약간 허기진 뱃속을 달랩니다.

호진군도 브로콜리 스프를 기가 막히게 잘 먹더군요



드디어 8가지 바비큐 코스요리가 나옵니다.

소세지, 닭고기, 소고기라고 말을 하며 잘라주는 착한 외국인 아저씨

호진군도 신기한듯 아저씨가 잘라주는 고기들을 맛있게 먹습니다.



맛있게 먹는 호진군의 모습 보이시죠?^^

선글라스까지 벗으면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둘째처제의 딸 100일잔치때인 작년에 더리스를 왔었는데 호진군이 스프랑 죽만 먹어서

조금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조금 컸다고 잘 먹는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올라갑니다.



바비큐를 다 먹고 나서 샐러드바를 즐겼는데요

아내와 호진군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 다 있었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샐러드바를 가볍게 이용했습니다.



아내와 저는 바비큐를 먹었으니 채식을 호진군은 육식으로 샐러드바를 즐겼습니다



샐러드바까지 먹고 나서 먹은 후식

직접 만들은 것으로 보이는 수제 딸기요플레 너무나 맛이 났습니다.



저는 커피를 후식을 먹었습니다.



갈아서 나오는 커피라서 그런지 맛이 더 좋았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서 안에 멋진 조명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서 나가려고하니 벌써 어둡게 변했습니다.

그러나 조명들이 이쁘게 밝혀주고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대청댐맛집인 더리스에서 세가족이 분위기있게 먹었네요^^

아내 뱃속에 있는 행복이까지 네가족이네요^^

뱃속에 행복이까지해서 네가족 가족여행과 먹거리 많이 찾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그만큼 저는 많이 벌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