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 가꾸기, 브로콜리가 싹이 났어요
요즘 주말농장과 베란다 텃밭 가꾸기에 5살 호진군과 함께 푹 빠졌습니다.
브로콜리 씨를 심고 4일이 지나자 사진과 같이 싹이 올라왔습니다.
브로콜리는 처음으로 시도해보았는데 과연 될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씨를 심는데는 어렵지 않으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했습니다.
비료와 흙을 잘 섞어주고 나서 모종판에 넣어주고 브로콜리 씨를 심어주고 물을 주었습니다.
4일후에 보니 사진과 같이 브로콜리 싹이 이쁘게 올라왔습니다.
브로콜리는 처음해보는 것이기에 걱정도 들지만 싹이 올라온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모종판에서 어느 정도 잘 자라주면 일부는 주말농장에 일부는 집에 화분에 심어서
조그만 브로콜리 농사를 5살 아들과 시작을 해봐야겠습니다.
베란다 텃밭과 주말농장은 아이에게 체험학습도 되면서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게 해주고 일석다조의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지만 5살 호진군이 더 좋아합니다.
브로콜리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 앞으로도 더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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