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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둘째 100일 사진 찍으러 왔는데 첫째가 제일 신났어요

둘째 100일 사진 찍으러 왔는데 첫째가 제일 신났어요



둘째가 생후 132일이 되는 날 100일 사진을 찍으러 왔습니다.

근데 첫째가 제일 신나하네요 ^^; 이런 형아의 모습을 보고 "형아!!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라고

뻥진 모습으로 바라보는 듯한 둘째가 너무나 귀엽습니다.



사진 찍을 준비를 하면서 첫째는 알파벳 퍼즐을 맞추면서 신이 났습니다.



사진 찍을 시간이 되자 첫째가 둘째에게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된다고 강의를 하네요 ㅎㅎ

생후 132일 되는 둘째가 형아를 바라보며 형아의 열강에 경청하는 듯 합니다 ^^;



사진 촬영 중에 몇컷은 잘 찍혔는데 몇컷이 잘 안 찍혀서 2주 뒤로 다시 예약을 했지만

그래도 둘째 100일 사진을 핑계로 이렇게 가족 사진을 찍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