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17일, 손이 장난감이 되버린 아들에게 치말기 선물
둘째 아들이 이제는 자기 손을 쭉쭉 빠는것을 즐깁니다 ^^;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처럼 빨아서 치말기를 선물했습니다.
치말기를 가지고 열심히 놀기는 하는데 아직은 입에 가지고 가지는 않네요 ^^;
그래도 입에 가지고 가게금해서 손을 쭉쭉 빠는 것은 없애보려고합니다.
머리가 길어서 점점 여자애처럼 보이기 시작해서 머리를 자르자고 했는데
아내가 아직은 안된다고 머리숫이 많은 것이 애엄마들 사이에 지금 자랑꺼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내가 보기에는 지저분한데 아내가 그렇다고 하니 우선 둘째 아들 자르는 것은 보류네요 ㅎㅎ
둘째도 첫째 아들처럼 제가 빨리 머리 자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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