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안경 선물에 바로 별자리 탐험가로 변신
별자리를 보고 싶어하는 첫째 아들에게 쌍안경을 선물해줬더니 바로 옥상에 올라가서 달하고 별자리들
본다고 올라가자고 난리가 나서 저녁 식사 후에 바로 쌍안경을 가지고 옥상에 올라갔습니다.
쌍안경을 가지고 달과 별자리를 보고 있는 첫째 아들 너무나 좋아라하네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긴 했지만 달과 별자리를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아들은 추운 줄도 모릅니다.
쌍안경 하나에 너무나 좋아라 하는 아들 덕분에 오늘도 미소가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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