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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첫째와 단둘이 저녁식사, 환한 미소 짓는 아들

첫째와 단둘이 저녁식사, 환한 미소 짓는 아들



아내와 둘째 아들이 아픈 관계로 퇴근 후 첫째 아들과 단 둘이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

첫째 아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해줬더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맛있게 먹네요 ^^



단 둘이 먹는 저녁이지만 그래도 이런 첫째 아들이 있어서 씁쓸한 집안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환해지는 듯 합니다. 이런 아들이 있으니 아내도 조만간 기운 차리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