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 장모님의 야식, 포항 구룡포 과메기
장모님께서 요즘 제철인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사위 먹으라고 가지고 오셨습니다 ^^
사위 사랑 장모님이라고 했나요 요즘 종종 야식을 가지고 오셔서 행복합니다 ^^
모유 수유하는 아내와 같이 먹으려고 과메기와 쪽파, 생김을 잘라서 한 상 놨습니다 ^^
아이들 재우고 아내와 야심한 밤에 둘이서 포항 구룡포 과메기를 포식했네요^^
장모님의 사랑이 담긴 과메기를 먹어서 그런가 힘이 팍팍 넘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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