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이 장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을 했습니다^^ 장모님이 잘먹어야된다고 소고기를 사가지고 오셔서 소고기파티를 했네요^^
그누구보다 제일 신이 난 사람은 바로 첫째아들입니다^^
머스타드 소스에 소고기를 찍어서 폭풍흡입하는 첫째아들^^ 우리 집에서 가장 고기를 잘 먹는 대식가입니다^^
상추, 깻잎, 아삭이고추, 가지고추 등 쌈채소들도 가득 장모님이 가지고 오셔서 제대로 고기파티를 즐길수 있었습니다^^
고기파티 덕에 한동안 힘들었던 분위기가 살아나고 힘도 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장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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