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잡지로 뭘 할까하다가 심심해하는 첫째아들에게 원조딱지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자 신이 났습니다^^ 첫째아들은 고무로된 케릭터 딱지에 요즘 빠진 상태라 원조딱지에 대한 기대가 큰 듯하더군요^^
딱지를 시범 삼아 접어주니 멋지다고 하며 알려달라합니다^^
알려주니 이렇게 원조딱지를 척척 잘 접네요^^
둘째아들은 제가 접은 원조딱지로 혼자서 딱지치기를 합니다^^
오래된 잡지책 하나로 두 아들이 하나가 되어 재미있게 노는 모습에 흐뭇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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