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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맛집]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웰빙뷔페 솔비바

[대전 맛집]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 웰빙뷔페 솔비바


아내랑 호진이와 함께 월평동 선사유적지 근처에 있는
예전 맛디아뷔페인 "솔비바"에 갔다왔습니다.


솔비바 디자인이 그린색이라 눈이 편하네요^^
솔비바의 뜻은 라틴어로 태양(SOL)과 만세(VIVA)의 합성어라는 군요^^


4월에 솔비바에서 점심에 식사를 한 적이 있었는 데요 테이블에 있었던
설문지를 적어서 응모함에 넣었더니 스프링 페스티벌에 3등으로
당첨되어서 평일 저녁 식사권 1매가 생겨서 아내와 오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 가격을 보니 19,800원, 평일 점심 가격이 11,000원으로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에슐리보다는 비싼 편이고 빕스보다는 싼 편입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을 아는 지 호진이가 신이 났습니다.


컵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ㅎㅎ 이 사진을 찍고나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솔비바에 차려진 음식들을 먹어야 겠죠^^

 

 

 

 


맛있는 음식들이 눈과 입을 자극을 합니다. ㅎㅎ


그래서 한접시 가지고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동과 회덮밥입니다. 먹을거리가 많아서 조금씩 여러가지를 먹게 되는 군요

 

 


아내와 제가 먹은 스파게티입니다. 스파게티는 주문을 하면 직접
만들어서 줍니다. 스테이크도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서 주는 데
제가 먹는 도중에 찍는 것이 생각나서 찍지는 못했네요^^;


맛있게 먹고 마지막 후식으로 과일을 먹었습니다.
호진이가 수박을 맛있게 잘 먹네요^^
호진이가 14개월이라서 먹는 것이 서툴러 바닥에 음식들을 흘리고
숫가락, 젓가락, 컵을 떨어뜨리고 그래도 직원이 친절하게 대하면서
호진이를 귀엽게 봐주더군요^^; 그래서 부모입장에서 기분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