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은 가족끼리 정다운 추억을 쌓아가는 날인 것 같습니다.
1년에 가족끼리 만나는 정다운 명절이 설날과 추석인데요
추석같은 경우는 풍성하게 익은 과일을 먹으며 가족끼리 정답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는 좋은 시간들 같습니다.
추석하면 저는 떠오르는 것이 잣나무를 털었던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잣나무 위에 올라가서 잣나무의 진득 진득한 송진을 온 몸에 묻혀가며
잣나무를 털고 내려와서 솔방울 안에 있는 잣을 털고 깨었던 기억..
잣을 털면서 하도 고생을 해서 그런가 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음뷰 클릭
'클릭' 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멋진아빠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훌륭한 아빠되기 (0) | 2010.10.03 |
---|---|
호진이가 기분 좋은 날 살인미소 포즈짱 (2) | 2010.09.30 |
6개월 아기의 성장과 건강 (0) | 2010.09.26 |
천천히 삶을 즐겨라 (0) | 2010.09.24 |
남편인 제가 하야 주부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0)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