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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육아일기]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
호진군의 20개월 변천사를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12월이라
일하는 것이 바쁘다보니 육아일기 블로그를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답글도 한동안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일이 마무리 되는 되는 대로 제가 다 찾아가겠습니다.


호진군의 이때의 모습은 아빠로써 잊지 못합니다.
왕초보 아빠로써 아이아빠가 된다는 현실이 다가오니 가슴도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몇개월 지나니 호진군이 살이 포동 포동해지고 귀여워졌습니다.


무표정으로 바라보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을 찍으니 무표정이더군요^^;
무표정 호진군이라도 눈에 넣고 싶을 만큼 귀여웠었죠 ㅎㅎ


분유를 먹으면서 분유를 음미하면서 먹는 호진군^^
너무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었습니다.


해맑은 미소로 웃는 꿀벌 호진군^^
이런 꿀벌에 쏘여도 안아플것 같습니다.


호진군 엄마가 사준 강아지 옷^^
너무나 귀여웠었죠^^

 


샤워하고 졸려서 잠든 호진군^^
뭐가 그리 피곤하길래 바로 잠이 드는지..ㅋㅋ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살인미소를 날려주었던 호진군^^
이때 호진군이 제일 많이 웃었을때 같습니다.



장난감 피아노를 치는 호진군^^
아직도 장난감 피아노를 잘 쳐요^^ 호진군 예술적인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화받는 호진군^^ 이때부터 전화기가 호진이 장난감이 되버렸습니다.


동자승 탄생^^ 아내가 미용실가서 빡빡 밀었는 데
동자승 같은 모습에 한참 웃었습니다. ㅎㅎ


가베놀이 하는 최근 모습
제법 어른스러워지고 말도 단어들은 잘 말하는 호진군^^
기특하게 20개월 사이에 잘 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