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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육아일기] 외할머니집에서 즐거운 주말보내는 호진군


호진군, 외할머니집만 가면 외할머니를 본다는 것에 신이 납니다.
외할머니집 피아노가 있는 이모방에서 신나게 피아노를 치다가
아빠가 사진을 찍자 뒤를 돌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진군^^
사진 찍는 걸 알아서 촬칵 소리가 나자 마자 미소와 함께 뒤로 돌아 포즈를 취하네요^^


처제와 사귀는 남자친구가 케익을 사들고 왔네요^^
호진군 케익을 보자마자 케익 앞에 앉아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케익~케익"하면서 빨리 달라고 합니다.

 
음~ 케익은 바로 이 맛이야^^ 외할머니가 한 입 넣어주니까 맛있게 잘 먹네요^^


외할머니가 넣어주는 케익이 성에 안찼는 지 포크로 직접 케익을 퍼먹습니다^^


주말에는 처갓집이 같은 대전이라 거의 호진군을 처갓집에 맡겨놓는 데
장모님이 호진군에게 사랑을 듬푹 줘서 그런지 웃으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옵니다. ^^

호진아~ 외할머니랑 좋은 주말 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