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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호진군의 입맛 사로잡다

[육아일기]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호진군의 입맛 사로잡다


호진군 할머니가 해주신 영향만점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처음 먹는 호진군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굴은 면역체계에 가장 좋은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체계가 아직 약한 어린 호진군에게 맛있는 굴을 처음으로 먹이는 순간입니다.


평소에 젓가락질을 하는 호진군이 배고팠는 지
우선 손으로 굴부침개(굴전)를 집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좀 식은 것이지만 뜨거웠는 지 '앗뜨'하면서 굴부침개(굴전)를 내려놨습니다.
배고팠는 지 호진군의 손이 굴부침개(굴전)에 먼저 가네요^^


젓가락으로 바꿔서 굴부침개(굴전)를 먹으려고 합니다.


굴부침개(굴전)를 입에 넣고 손까지 집어넣어서
굴부침개(굴전)를 완벽하게 입으로 집어넣는 호진군^^
완벽하게 굴부침개(굴전)를 먹기 위한 호진군의 먹기 전략입니다. ^^


호진군이 먹는 모습을 보니 저도 굴부침개(굴전)가 너무나 먹고 싶어서
한 젓가락을 들었습니다. 호진군을 위해서 굴을 잘라서 넣었는 데
잘라서 넣은 굴이 정말 맛있게 보이는 군요^^


할머니 맛있는 굴부침개(굴전) 한 접시 더 주세요^^
호진군과 저는 굴부침개(굴전)를 맛있게 개눈 감추듯 꿀꺽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