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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육아교육] 우리아이 예절교육시키는 방법

[육아교육] 우리아이 예절교육시키는 방법

예절이란 우리가 생활하면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하는 자세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예절을 지키기 위한 바탕이 됩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부터 예절 바른 행동을 하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예절교육을 시켜야 됩니다.



육아 예절교육 1) 인사 예절교육

사람과의 예절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인사입니다. 어른을 만나게 되면 약 2m 정도
앞에서 멈춰서 또렷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라고 고개를 숙이고 공수자세(왼손을
오른속 위에 놓고 두 손을 마주 잡은 자세로 공경을 나타냅니다.)로 인사를 합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나 고함을 지르는 것은 좋은 인사법이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하게금 가르치기 전에 부모가 공손한 자세로 어른에게 인사를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자연스럽에 어른에게 인사를 하는 예절을 배우게 됩니다.


육아 예절교육 2) 식사 예절교육

1. 손 씻기는 식사예절의 시작입니다. 식탁에 앉기 5분 전에 씻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씻기 싫어하는 아이는 부모님이 먼저 씻으면서 씻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으로 보여주세요

2.  늘 정해진 자리에서 아이가 식사하게금 합니다. 그래서 가족이 식탁이나
밥상에 앉는 위치를 정해두어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을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며 인사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아이가 부모님께 감사하고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심어주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엄마, 아빠가 먼저 서로에게 "와~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늘 보여주세요. 그러면 따라서 합니다.

4. 밥을 먹으면서 말을 하거나 혹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TV를 보면서
밥을 오래 먹는 아이에게는 타임아웃제도를 도입하여 주세요
시간을 정해두고 그 시간이 되면 다 먹지 못했어도 밥상을 치워야 됩니다.
빨리 먹으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 내에 다 먹었을 경우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정해진 시간 내에 밥을 못 먹었을 시 후에 배고프다고
하여도 절대 다시 밥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5. 아이 편식을 게임을 통해서라도 고쳐주세요
차려 놓은 반찬은 한번이라도 다 먹어야 한다는 게임 같은 규칙을 정하고
이 게임 같은 규칙을 통해서 편식하는 습관을 고치도록 유도해보세요
"이 반찬은 무슨 맛이 날까? 라고 엄마가 문제를 낸 후에 아빠와 아이가
먹어본 다음 답을 맞추면 반찬을 밥에 올려주는 게임입니다.

6. 밥을 다 먹었으면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를 하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자신이 먹은 식기는 싱크대에 갖다 놓게 시켜보세요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함께 들여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