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친구들과 시소타기, 신난 호진군의 함박웃음
야호!! 신난다
호진군이 친구들과 시소를 타면서 신이 나서 함박웃음을 짓네요^^
집에서 혼자 시소탈때는 그러지 않더니 역시 친구들과 놀때가 가장 신이 나는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놀다보니 호진군이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생각 많이 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을 보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있다보면 엄마, 아빠는 출근하고 할머니랑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
우리 사랑하는 호진아!!
엄마, 아빠가 제대로 놀아주지도 챙겨주지도 못해서 미안해
주말에 호진이랑 신나게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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