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가 먹고싶단 두부두루치기, 어설프게 요리하다
임신한 아내가 먹고싶단 두부두루치기, 어설프게 요리하다 저녁 시간이 되서 아내가 배고프다며 냉장고 문을 열더니 갑자기 환한 얼굴로 저를 향해 웃습니다.그러고 저를 보더니 "매콤한 두부두루치기"가 먹고싶다고 합니다.그래서 어찌하겠습니까 둘째까지 가진 아내를 상전으로 모실수 밖에.... 재료 : 두부 반모, 김장김치 1/3포기, 청양고추 2개, 팽이버섯 1개, 물 250ml,양념(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다진마늘 1큰술, 양파즙이나 양파청 1큰술) 1.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두고 두부와 김장김치를 먹기 좋게 썰어놓습니다. 2. 후라이펜이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저는 고소한 맛이 나게금 참기름을 넣었습니다. 3. 물 한컵(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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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두부두루치기 정말 맛있습니다. 어머니 옆에서 열심히 레시피들을 보며 메모했는 데 다른 요리에 비해서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재료 : 두부, 양념재료(설탕 3스푼, 물 1컵반, 간장 1국자,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 약간) 1. 냄비에 '물 1컵 반' 정도와 '설탕 3스푼'을 넣고 끓입니다 어머니께서 물엿 대신 설탕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라고 하네요 2. 두부두루치기의 핵심인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간장 1국자, 잘게 잘라준 양파 반쪽, 마늘 다짐 1스푼 반, 고추가루 2스푼, 참기름 1스푼 반, 깨소금과 끓여준 설탕물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게 잘 저어줍니다. 하야 주부체험단이 되어서 보내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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