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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생후 121일, 둘째아들 첫 이발 아내의 평은 군대갈것 같다 생후 121일, 둘째아들 첫 이발 아내의 평은 군대갈 것 같다 생후 121일 된 둘째아들을 제가 직접 가위를 들고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이발을 시켜주었습니다 이발을 하고 나서 형아와 함께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두 천사네요 ^^; 이발하기 전 둘째 아들의 모습 ^^아내가 머리숱이 많아서 좋다고 하며 여태까지 길렀는데 아내도 이제는 머리 자르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첫째도 계속 잘라주고 있지만 생후 121일 된 둘째 아들을 자른다는 것이 조금 긴장이 되더군요 ^^ 머리 자를때 계속 움직여서 간신히 이발을 시켰습니다 ^^머리를 깍은 둘째 아들을 아내가 보고는 벌써 군대 갈 것 같다며 씁쓸한 표정을 짓더군요그리고 조금 씁쓸하지만 잘 깍은 것 같다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다.. 더보기
아들 전용 이발사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 아들 전용 이발사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군대에서 말년에 이발병에게 조금 배운 이발 기술로 아들 전용 이발사가 된지 2년이 되어갑니다^^머리 자르고 나서 카메라에 포즈를 취하며 "아빠 내 머리 이뻐?"라고 물어보는 아들^^이런 아들의 애교가 저에게 큰힘을 주는 이발비입니다 ^^ 머리를 자르기 전에 아빠에게 힘이 되는 인터뷰 한마디 머리 자르기 전에 아들에게 아빠에게 힘이 되는 말을 해달라고 인터뷰 요청을 했습니다.그랬더니 쑥스러운 웃음을 한참 짓고 나서 해주더군요^^ 이발하기 전 인터뷰와 이발하고 나서의 아들의 인터뷰였습니다 ^^머리 잘라주는 아빠에게 정말 힘이 되는 아들의 한마디였습니다. 아들의 힘이 되는 말 한마디에 힘이 쏟는 아들 바보 아빠 누군 딸 바보 아빠라는 말을 듣지만 저는 아들 바보 아빠..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어린이집 입학 전 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멋진아빠되기] 어린이집 입학 전 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호진군이 이제는 어린이집에서 최고 형님이 되는 입학 전날호진군 전용 이발사인 제가 머리를 잘라줬습니다 ^^; 그냥 가위로만 잘라줬었는데 장모님의 후원을 받아서이발도구가 다 모였습니다 ㅎㅎ 군대에 있을때 이발병에게 한번 두번 배웠던 걸로호진이 머리를 깍아주게 되었는데 깍다 보니 되더군요 ㅎ 어떠신가요??아빠가 잘라준 호진군 머리 스타일 ^^; 옆모습도 괜찮게 자른것 같죠? ㅎㅎ 머리를 자르기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ㅎㅎ이쁘고 깔끔해졌습니다 ㅎㅎ 이발소에 갔는데 호진군이 생소하고 무서워해서 집에서 제가 가위로자르던 것이 발달이 되어서 호진군 전용 이발사가 되버렸네요 ㅎ 호진군이 아빠보다는 이발소나 미용실 간다고 할때까지는제가 호진군 전용 이발.. 더보기
[멋진아빠되기] 아빠는 호진군 전용 미용사 [멋진아빠되기] 아빠는 호진군 전용 미용사 호진이 전용 미용사로 제가 직접 변신을 했습니다.호진군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인데 잘못 깍으면 어쩌나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 호진군이 이런 머리였습니다. ㅎㅎ저번에 제가 깍아준 머리였는데 이번에는 직접 제가 카메라를 들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호진군의 머리 나름 깔끔하게 잘 깍았죠?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발병에게 조금 배워서 이발병이 바쁠 때 머리를 깍아주곤 했습니다. ㅎ그런 실력을 발휘해서 호진군 전용 미용사로 다시 태어났네요 ㅎㅎㅎ이제 호진군의 머리는 이 아빠가 책임진다 아자~아자!! 더보기
[육아일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팔짝 [육아일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팔짝 호진이 선물로 새신발이 들어왔습니다. 호진이가 신으면 정말 귀엽고 잘어울리겠죠?^^; 아빠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뭐에요? 제 선물이에요? 먹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뭐하는 물건인고~^^; 발에다 신는 신발이구나^^ 빨리 신겨주세요^^ 잘 어울려 보이나요?^^ 내가 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데^^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활짝~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더보기
아빠 비달삭슨 되다 호진이 머리가 너무 길어서 아빠가 비달삭슨이 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땀도 너무 흘리고 더워하고 짜증도 내서 내린 결심이였습니다. 머리를 자르자 온갖 인상을 쓰며 발버둥을 치며 자르기를 거부하더군요^^; 하두 발버둥을 쳐서 간신히 깍은 머리들입니다 움직이는 바람에 간신히 머리를 깍은 모습입니다. 아빠 내 머리 잘 깍았냐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어머니는 밤톨이처럼 귀엽다고 하네요 암튼 머리가 길게 되면 집에서 제가 깍아줘야 될꺼 같아요^^; 다음뷰 클릭 '클릭'하나가 블로거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