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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일기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생후 184일, 과즙망에 넣은 오렌지 너무나 맛있어요 요즘 아내가 만든 찹살미음도 모유도 잘먹어서 살이 다시 붙고 있는 둘째 아들 ^^ 과즙망에 오렌지를 넣어서 줬더니 처음에는 인상을 찌푸리더니 너무나 잘 먹더군요 ^^ 이런 맛은 처음이야!! 아이셔~~그렇지만 맛난 오렌지 맛에 벗어날수 없네 ^^ 오렌지를 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 좀 해볼까 ^^저~ 다리올리기 운동 너무나 잘하죠? ^^ 다음에도 과즙망에 넣어서 오렌지 주세요 ^^ 더보기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이 된 윤호군이 맘마를 먹으니 형아가 아무리 장난감으로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놀아도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습니다. 옹알이도 오만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이럴때마다 둘째인 윤호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옹알 옹알하고 있을때 맞장구를 쳐주고 웃어주면 윤호군도 신이 나서 웃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왜 아기를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하늘에서 보내준 첫번째 천사인 호진군은 우리 집에 사랑을 많이 선물했습니다.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인 윤호군은 우리 집에 행복을 많이 선물해줄 것 같습니다. 더보기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생후 14일, 호진 형아의 카메라에 웃고 깜찍한 포즈 취하는 윤호군 호진 형아가 카메라로 찍어주는 것을 아는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윤호군저는 집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집안일하고 호진군은 제가 카메라로 찍어주는것을물려받아서 아내가 6년간 썼던 디지털카메라로 윤호군의 모습들을 찍어주더군요 ^^ 호진 형아가 카메라를 들고 찍자 "호진 형아 나 잘 찍어줘!!"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입니다.아빠인 저는 집에 오면 한동안 집안일에 신경을 써야 되니 카메라 들을 엄두를 못내는데 제가 호진군의일상을 담아주었던 것들을 배운 호진군이 저의 일을 대신 하네요 ^^그런 호진군이 기특하면서 위기감도 조금 느껴집니다 ㅎㅎㅎ 긴장해야겠어요 ^^ 다른 집은 동생이 생기면 질투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일.. 더보기
[육아일기] 가을남자 호진군, 가을 타나봐요 [육아일기] 가을남자 호진군, 가을 타나봐요 호진군이 가을을 타는 것 같네요^^; 직접 걸어서 낙옆을 밟는 것 이번 가을이 처음인 호진군 낙옆이 떨어진 것을 보고 사색에 잠겨있는 것 같습니다. 양 손에는 낙옆을 들고 길에 핀 꽃들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호진군 이런 호진군에게서 가을을 타는 느낌이 듭니다. 나무를 보면서 손을 흔들면서 인사도 하네요^^ 가을 타는 매너남 호진군 낙옆을 들고 사색에 잠기는 호진군^^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해야 이쁜 아이로 클까? 생각하는 걸까요? ^^; 나무와 함께 포즈도 취해보는 호진군^^ 완벽한 가을남자 호진군입니다. 집에서 요리사가 되어 요리도 가을남자로써 돕겠다는 군요 ㅎㅎ ^^; 호진군은 가을남자 그리고 꼬마 요리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