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2일,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 윤호군 행복의 메신저
생후 62일이 된 윤호군이 맘마를 먹으니 형아가 아무리 장난감으로 어지럽히고 시끄럽게 놀아도
편안한 모습으로 누워있습니다. 옹알이도 오만가지 표정을 지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
이럴때마다 둘째인 윤호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옹알 옹알하고 있을때 맞장구를 쳐주고 웃어주면 윤호군도 신이 나서 웃으면서 옹알 옹알하는데
왜 아기를 하늘에서 보내준 천사라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하늘에서 보내준 첫번째 천사인 호진군은 우리 집에 사랑을 많이 선물했습니다.
하늘에서 보내준 두번째 천사인 윤호군은 우리 집에 행복을 많이 선물해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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