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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

꽃바구니 만드는 둘째아들 어린이집에서 봄꽃을 이용해서 꽃바구니 만들기를 했는데 꽃을 너무 좋아라하며 열심히 만들었다는 둘째아들^^ 꽃을 하나씩 신중하게 꽂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몇개를 꽂고 나서 멍하니 바라보기도 하네요^^ 꽃바구니를 다 완성하고 나서는 환하게 웃는 둘째아들^^ 이래서 제가 늘 힘이 납니다^^ 더보기
핫도그는 형아랑 먹어야 제맛 형아가 핫도그를 먹으면 기어코 하나를 다 못먹지만 자기도 먹겠다하는 둘째아들^^ 자기도 핫도그를 주자 신이 났습니다^^ 형아도 맛있게 얌얌^^ 둘째아들은 절반정도 먹고 남기면 나머지는 아빠 차지^^; 그래도 의좋게 둘이 사이좋게 먹으니 흐뭇합니다^^ 더보기
핫도그 간식 하나에 행복이 첫째아들이 하두 핫도그 타령을 해서 간식으로 핫도그를 사서 해줬는데 두 형제 모두 너무나 행복해하네요^^ 내가 형이니까 먼저 달라는 첫째아들^^ 핫도그를 주니 폭풍흡입합니다^^ 왜 형아만 줘요 나도 빨리줘요라고 말하듯 서럽게 울면서 자기도 빨리 달라고 하는 둘째아들^^ 핫도그를 주자 형한테 질세라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두 아들들이 맛있게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피아노 치는 방법을 동생에게 알려주기 첫째아들이 동생한테 피아노 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둘째아들은 형아가 알려주는데로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형아가 알려주는데로 피아노를 치려는 둘째아들^^ 이런 두 형제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블럭놀이가 재미있어요 둘째아들이 블럭놀이에 푹빠졌네요^^ 요즘 부쩍 블럭놀이를 좋아하는 둘째아들^^ 몰입을 하네요^^ 첫째때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블럭놀이를 넘 좋아하는듯합니다^^ 이런걸 보는게 육아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치킨 먼저 뜯겠다고 치열한 경쟁 두 아들님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줬더니 서로 뜯겠다고 경쟁이 벌어졌네요^^; 둘째아들이 먼저와서 뜯으려 했는데 손씻고 온 첫째아들이 "안돼!! 내가 뜯어야돼!!"라고 말하며 번개같이 달려오더니 치킨 앞으로 왔습니다^^ 주도권을 차지한 첫째아들이 개봉^^; 둘째아들은 오늘은 내가 졌다 다음에 내가 꼭 뜯어야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더군요^^ 암튼 치열한 뜯기 경쟁이였지만 치킨은 사이좋게 얌얌했답니다^^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이쁜이 토끼 한마리 둘째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이쁜이 토끼로 변신했네요^^ 엄마랑 형아가 교통사고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한 중에 둘째만 어린이집을 등원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나름 힘이 납니다^^ 곤봉도 열심히 흔들면서 선생님이 하는거 열심히 따라하네요^^ 둘째아들 밝은 모습 잃지말고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더보기
장모님이 사오신 갈비탕 먹고 힘이 불끈 장모님께서 몸이 아픈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갈비탕을 사서 가지고 오셨네요 ㅠ.ㅜ 대략 4인분은 되는 많은 양입니다^^ 종이에 적혀있는데로 끓는 육수에 갈비를 먼저 넣고 1분후에 야채랑 당면을 넣었습니다^^ 사오신거지만 장모님의 사랑이 담겨져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맛나더군요^^ 더보기
두 아들 육아일기, 베이스기타에 푹 빠진 두 아들 한때 제가 치던 베이스기타를 아이들이 치도록 꺼내놨더니 서로 친다고 난리가 났네요^^ 번갈아가면서 치게 했더니 마음컷 두 아들이 치면서 즐거워합니다^^ 둘째아들이 치면서 씩하면서 웃는데 제 얼굴에도 미소가 올라가더군요^^ 첫째아들은 몇번 쳐봐서 나름 폼을 잡으면서 칩니다^^ 조만간 기타와 베이스기타를 제대로 가르쳐줘야 될 듯 싶더군요^^ 두 아들이 이렇게 베이스기타에 빠져 있으니 제가 직접 치지는 않지만 기분이 좋아지네요^^ 더보기
초코우유로 만든 미술작품 초코우유를 먹고 나서 우연히 스케치북에 초코우유를 조금 쏟은 첫째아들^^ 멋진 나무로 미술작품을 만듭니다^^ 호~호 불다가 스케치북을 한번 접고나서 피더니 멋진 나무를 만든다고 크레파스를 가지고 와서 그림을 그립니다^^ 나무 잎사귀를 그린 첫째아들^^ 멋진 나무가 탄생하네요^^ 아이들의 창의력이란 대단한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