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짜증

[육아일기] 몰펀 블럭으로 집을 만들다 짜증낸 호진군 [육아일기] 몰펀 블럭으로 집을 만들다 짜증낸 호진군 몰펀 블럭으로 열심히 집을 만들고 있는 호진군^^호진군의 표정이 오늘도 진지합니다. 진지하게 몰펀 블럭으로 집의 기둥부터 만들고 있는 호진군^^기둥은 정말 순조롭게 잘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을 만들면서 어려운 부분이 많나봅니다.호진군 "내가 웃는 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표정입니다. ㅎㅎ집이 뜻대로 잘 만들어지지 않자 짜증을 많이 냈던 호진군^^;몰입을 하면서 혼자 잘하는 데 제대로 안되면 요즘 짜증을 냅니다.소리지르고 짜증을 내면 조용히 소근 소근 얘기하면 금새 작게 말을 하는 호진군지금 나이때에 다른 아이들도 짜증을 내는 아이들도 많다는 데엄마, 아빠의 인내심을 정말 테스트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그래도 어쩌겠어요 호진군은 아직 배우는 것이 .. 더보기
[육아상식] 2~3세 가장 짜증많은 시기, 짜증 아이 대처법 [육아상식] 2~3세 가장 짜증많은 시기, 짜증 아이 대처법 요즘 호진군이 짜증을 부쩍 잘 냅니다. 가끔은 잘 놀다가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은 데 2~3세에 아이들이 가장 짜증을 많이 낸다고 하더군요 이때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 하는지 포스팅해봅니다. 아이 짜증의 원인 좌절감이 들때 :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잘 하지 못할때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남들에게 제대로 이해를 시키지 못할 때 좌절감이 들어서 짜증을 냅니다. 혼자서 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때 : 카시트에 안전벨트를 매는 일 같은 간단한 일은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데 일부러 못하게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면 짜증을 낼 수가 있습니다.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 : 아이가 배가 고프거나 피곤할 때 짜증을 냅니다. 요구를 거절당할 때 : 아이가 하.. 더보기
얌체주차 강아지 남자 때문에 왕짜증^^; 얌체주차 때문에 아침부터 왕짜증 모드였습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서 아내와 나와서 지하주차장으로 갔는 데 바로 앞에 떡하니 지금 보이는 SM3 한 대가 주차를 해봤습니다. 당연히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 놨겠지 생각하며 앞을 떡하니 막은 은색 SM3를 밀었는 데 안밀리는 겁니다.^^; 내가 힘이 약해졌나 생각해서 다시 온 힘을 다해서 밀었는 데 꿈쩍도 안합니다 T.T 그러고 있는 데 아내가 "이 차 사이드 브레이크 올려놨네" 라고 말하더군요 이렇게 이중 주차를 해놓으면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고 가는 게 예의인데 깜빡 했나보다 생각하고 차에 있는 번호로 계속 연락했는 데 안받습니다. 약속 시간은 다 되가는 데..발을 동동 구르며 30분이 흐르고~ 약속 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사정 얘기를 하며 조금 기다리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