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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파파이스 햄버거 하나에 행복해하는 두 아들 대전 세이브존에서 아이들 옷 좀 사다보니 순식간에 배고픈 시간이 되었네요^^ 첫째아들이 파파이스에서 햄버거 먹고싶다고해서 고고씽 첫째아들은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둘째아들은 멋도 모르고 덩달에 신이 났네요^^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햄버거세트가 나왔네요^^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이 서로 뜯으려고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들들이 잘 먹으니 그래도 행복해지더군요^^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블럭놀이가 재미있어요 둘째아들이 블럭놀이에 푹빠졌네요^^ 요즘 부쩍 블럭놀이를 좋아하는 둘째아들^^ 몰입을 하네요^^ 첫째때도 그렇지만 아이들은 블럭놀이를 넘 좋아하는듯합니다^^ 이런걸 보는게 육아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외제차의 버스전용차로 주차 침공 퇴근 길에 차를 운전하면서 가는 길에 버스 전용차로를 침공한 외제차를 발견 이래서 될까 싶어서 폰카로 찍었네요 퇴근길에 버스 전용차로에 상습적으로 주차하는 상습범입니다. 버스 전용차로가 자기 주차장인 줄 아는 부끄러운 사람이네요 더보기
육아일기, 치킨 먼저 뜯겠다고 치열한 경쟁 두 아들님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줬더니 서로 뜯겠다고 경쟁이 벌어졌네요^^; 둘째아들이 먼저와서 뜯으려 했는데 손씻고 온 첫째아들이 "안돼!! 내가 뜯어야돼!!"라고 말하며 번개같이 달려오더니 치킨 앞으로 왔습니다^^ 주도권을 차지한 첫째아들이 개봉^^; 둘째아들은 오늘은 내가 졌다 다음에 내가 꼭 뜯어야지라고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더군요^^ 암튼 치열한 뜯기 경쟁이였지만 치킨은 사이좋게 얌얌했답니다^^ 더보기
아들 육아일기, 잠수부가 된 두 아들 엄마가 가지고 온 고글을 가지고 놀으려는 두 아들^^ 씌워졌더니 귀여운 잠수부가 되었습니다^^ 패션의 리더로도 변신하는 둘째아들^^ 둘째아들은 멍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네요^^ 고글 하나로 재미있는 시간이였네요^^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이쁜이 토끼 한마리 둘째아들이 어린이집에서 이쁜이 토끼로 변신했네요^^ 엄마랑 형아가 교통사고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한 중에 둘째만 어린이집을 등원하는데 이 사진을 보고 나름 힘이 납니다^^ 곤봉도 열심히 흔들면서 선생님이 하는거 열심히 따라하네요^^ 둘째아들 밝은 모습 잃지말고 늘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더보기
둘째 육아일기, 이쁜짓은 이렇게해야되요 요즘 부쩍 이쁜 짓을 잘하는 둘째아들^^ 이쁜짓이라고 말하면 양볼에 손가락을 지긋이 눌러줍니다^^ 말을 알아듣고 따라하는 둘째아들 너무나 귀엽네요^^ 더보기
장모님이 사오신 갈비탕 먹고 힘이 불끈 장모님께서 몸이 아픈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갈비탕을 사서 가지고 오셨네요 ㅠ.ㅜ 대략 4인분은 되는 많은 양입니다^^ 종이에 적혀있는데로 끓는 육수에 갈비를 먼저 넣고 1분후에 야채랑 당면을 넣었습니다^^ 사오신거지만 장모님의 사랑이 담겨져있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맛나더군요^^ 더보기
두 아들 육아일기, 베이스기타에 푹 빠진 두 아들 한때 제가 치던 베이스기타를 아이들이 치도록 꺼내놨더니 서로 친다고 난리가 났네요^^ 번갈아가면서 치게 했더니 마음컷 두 아들이 치면서 즐거워합니다^^ 둘째아들이 치면서 씩하면서 웃는데 제 얼굴에도 미소가 올라가더군요^^ 첫째아들은 몇번 쳐봐서 나름 폼을 잡으면서 칩니다^^ 조만간 기타와 베이스기타를 제대로 가르쳐줘야 될 듯 싶더군요^^ 두 아들이 이렇게 베이스기타에 빠져 있으니 제가 직접 치지는 않지만 기분이 좋아지네요^^ 더보기
한식구가 된 비단잉어 금붕어 한마리가 죽어서 가족수대로 금붕어가 있어야 된다고 금붕어 사러가자고 첫째아들^^ 하두 졸라서 금붕어를 사러 갔는데 비단잉어를 골라서 온 첫째아들^^ 비단잉어를 집에 어항에 넣고 비단잉어가 아빠 물고기, 대장 물고기라고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