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집] 용문역 착한 분식 맛집, 집으로

[대전 맛집] 용문역 착한 분식 맛집, 집으로

 

친구와 함께 학창시절에 분식집을 많이 갔던 것이 생각 나서

생긴지 몇달 안된 용문역 근처인 "집으로" 분식을 갔습니다.

 

 

메뉴가 돈가스, 생우동, 소면, 비빔국수, 라면, 김밥이 있는 데 가격이 저렴합니다.

친구들과 저는 김밥, 라면, 소면, 생우동을 시켰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포스트잇으로 방문록을 작성하고 가셨군요^^

 

 

포스트잇의 내용이 장감들이 갑니다.

 

 

맛있는 단무지 무침이 나왔습니다. ㅎ

 

 

어떤 김치인지는 몰라도 김치 겉절이가 나왔습니다.

단무지 무침과, 김치 겉절이가 시킨 메뉴들과 입 안에서 잘 어울립니다.

 

 

역시 김밥이 가장 먼저 나옵니다. 김밥의 빛깔이 참기름을 발라서 그런지 맛있어 보입니다.

 

 

친구가 시킨 생우동이 나왔습니다.

 

 

제가 시킨 라면이 나왔습니다.

저는 분식집에 오게 되면 라면이 땡기더군요^^ 김밥과 라면은 궁합이 잘 맞으니까^^

 

 

친구가 시킨 소면이 나왔습니다.

소면에도 여러가지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국물이 시원합니다.

 

친구들과 "집으로" 분식에서 친구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에 비례해서 착한 맛집이라서 종종 친구들과 찾아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