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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일기

[육아일기] 아빠가 손빨래하는것을 도와주는 호진군

[육아일기] 아빠가 손빨래하는것을 도와주는 호진군


집에 오자마자 와이셔츠의 목때는 세탁기로도 잘 안빠지니 손빨래를

하려고 하는 데 호진군이 들어오더니 "아빠 내가 도와줄께"라고 말하며 오네요^^;

저는 손으로 했는데 호진군은 손으로 안될 것 같아서

발로 빨래하게금 해줬습니다.



척척 밟으면서 잘하네요^^

호진군의 이런 모습을 보니 어렸을 때가 생각나네요^^

어렸을 때 세탁기가 없으니 큰 이불을 호진군처럼

너도 나도 발로 밞아가면서 빨았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호진아 아빠 손빨래 도와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