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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과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세계사와 한국역사 체험

대전 화폐박물관에서 세계사와 한국역사 체험



요즘 돈에 대한 부분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 호진군과 함께 대전 화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화폐와 함께 인류의 역사와 문화도 같이 발달이 되었기에 화폐 하나로 세계사와 한국역사를

체험하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호진군도 좋아라 했습니다.



화폐박물관 건물도 화폐 모양으로 이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그리고 화폐박물관은 무료입장이라는거^^



호진군이 무엇을 보고 놀래고 있을까요?



도둑들이 잘 맡았다던 돈괘를 보고 놀랐네요^^

돈쾌가 큼지막한것이 놀랄만할것 같기도합니다.



옛날에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을 잘 표현해놔서 아들에게 일일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조상님들이 돈을 만드는 지혜들이 이곳에 가득차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뼈아픈 역사와 함께 화폐의 역사도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5살 호진군이 알아들을 수있는 수준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오늘날 화폐를 직접 체험할수도 있었는데요 마치 게임에 빠진듯 몰입하면서 체험하더군요



호진군이 지금 뭐하고 있는 걸까요?

바로 돈을 만드는 압인기를 통해서 돈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호진군이 만든 돈입니다.

제가 조금 도와주긴했지만 호진군이 거의 만든 소중한 돈입니다.



돈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호진군

나중에 이 돈에 나온 분처럼 큰 인물이 되길 바래봅니다.



종종 화폐박물관을 방문해서 아들과 함께 체험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교육은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이니까요^^